여성 호신용으로 보고 있는데요. 전에는 파샤를 썼었거든요. 유효기간이 다 되어서 바꾸려던 차에 이 제품이 가격은 더 비싸지만 그만큼 더 강력해 보여서요.
트루디펜스 제품 설명을 다 읽어 봤는데요. 처음부터 연무로 분사되는 제품은 어떤 것들이고 얼굴에 닿은 후에 퍼지는 제품은 어떤 것들인가요? 아무래도 후자가 더 유효할 것 같아서요. 분사거리는 다들 길다고 하니 분사방식을 더 따져 봐야하지 않을지... 그리고 2, 3년에 한 번씩은 교체해야 하는데 이거는 내용물 교체가 가능하다 하니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?
그리고 경보기가 고장나서 새로 구입하려는데 전에는 맥가이버 썼었거든요. 경보기는 역시 이 제품이 가장 강력한 건가요? 그리고 경보기도 몇 년 소지하니까 소리가 작아지면서 아예 안 나던데...(건전지 문제 아님)
내용이 좀 많지만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.